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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8746
[포토] 삼성 이상민 감독, PO 희망을 잡아라!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3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KCC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있다. 2021.03.31.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전주=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서울 삼성은 플레이오프(PO)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 승리가 절실했지만, 전주 KCC에 덜미가 잡혔다. 안방에서 우승 축포를 쏘아올리겠다는 KCC의 의지가 PO 진출을 위한 삼성의 절실함을 앞섰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고개를 떨궜다.

삼성은 31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라운드 KCC와 경기에서 87-7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PO 탈락을 확정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 감독은 어두운 표정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왔다. 그는 “시즌을 잘풀어왔는데 아쉽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삼성은 중요한 순간 턴오버를 범하며 자멸했다. 경기에서 실책 12개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턴오버가 많았다. 전반전 끝나고 이겨내야 한다고 주문했지만, 더 긴장하면서 소극적으로 임했다. 올시즌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해야한다”고 아쉬워했다.

삼성은 올시즌을 앞두고 NBA 출신 아이재아 힉스를 영입해 상위권 도약을 정조준했다. 그러나 국내 선수들이 뒷받침하지 못했다. 사령탑은 “사실 김준일과 임동섭이 잘하길 기대했다. 외국인 선수는 나쁘지 않았다. 국내 선수들 중 해줘야 하는 선수가 못했다고 본다. 공격력이 아쉬웠다”며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제 삼성은 단 두 경기만 남겨뒀다. 이 감독은 “끝까지 해왔던대로 남은 경기 마무리 잘하겠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인채 퇴장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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