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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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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가수 최전설이 31일 신곡 '생스 투 유'(Thanks To You)를 발매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2024 월간 최전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다.

이번 곡은 신시사이저가 기반인 화려한 신스 팝으로 웅장하고 장대한 느낌을 준다.

최전설은 "올해도 함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고맙다.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우리지만 분명 각자의 길에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 역시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전설은 '파더' '나훈아를 보내며' '나를 살게 한 사람' 등을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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