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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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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유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유연석은 18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더 시크릿 코드: 와이(The Secret Code: Y)'를 연다.

오는 3월부터 방콕, 홍콩, 도쿄,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유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TV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백사언'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시청자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세계 팬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유연석은 이번 팬미팅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코너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 거신 전화는' OST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OST는 극 중 '채수빈'(홍희주)을 향한 '유연석'(백사언)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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