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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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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성폭행 혐의를 벗은 가수 김건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명수 초이스'를 진행했다. '명수 초이스'에서 박명수는 청취자 사연을 듣고 답해주는 코너다.

박명수는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선곡했다.

이때 박명수는 "노래도 노래지만 건모 형이 보고싶다"며 "항상 유머러스하고 또 본인의 직업 가수로서 노래를 너무 잘하는 분이다. 꼭 뵙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다시 활동하신다면 저희 라디오쇼에 모셔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님 목소리 듣고 싶다는 얘기를 관계자 여러분들이 전해달라. 건모형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건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혼인신고 직후 일부에서 김건모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끝내 식은 올리지 못했다.

아울러 김건모는 지난 2016년 서울 논현동의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해당 건에 대해 검찰은 2021년 11월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김건모가 무혐의를 받기 전부터 이들 부부의 사이는 이미 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6월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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