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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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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엄기준이 아내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돌아봤다.

엄기준은 25일 방송된 SBS TV 토크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신혼 4개월차를 맞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엄기준은 아내와 만난 첫날에 결혼을 예감했다며 "교제 4개월 만에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동거 후 결혼했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아내에게 끌렸던 이유로 "그 사람의 해맑음"을 꼽았다.

엄기준은 캠핑장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가) 캠핑장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했다. 전 사실 한강에서 자리 깔고 술 마시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웃었다.

또한 아내 앞에서 애교도 부린다는 엄기준은 "나이 차이가 좀 나니까 스스로 어리게 만드는 것 같다"라고 여겼다.

엄기준은 지난해 12월22일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아내에 대해서 알려진 사실은 없다.

엄기준은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등을 통해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에도 출연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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