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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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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수종이 '한국인의 밥상' 새 얼굴이 됐다.

최수종은 다음 달 10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 700회부터 이끈다. 최불암 바통을 이어 받는다.

한국인의 밥상은 한 끼 식사에 담긴 문화와 역사, 지역 공동체 이야기를 기록하고 추억과 그리움을 담았다. 최불암은 2011년 1월 첫 방송부터 함께 하며, 14년 간 매주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제작진은 단순한 MC 교체가 아닌, "밥상의 대물림이라는 표현처럼 세대를 넘어 유산을 잇는 과정이자, 과거를 품은 채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이라고 짚었다.

최불암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밥상 이야기를 후배에게 물려주고자 한다"며 "우리의 맛을 잘 이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 오래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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