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레이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6일 일본 패션 매거진 '스퍼(SPUR)'는 레이와 함께한 2025년 5월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표지 속 레이는 러블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플라워 패턴의 롱 드레스와 깃털이 달린 챙 넓은 모자를 소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치맛자락을 살포시 들어 올리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스텔톤 옐로우 미니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소매의 깃털 장식과 도트 패턴의 장갑을 강조했다.

또 레드 컬러의 타이츠와 힐을 신고 의자에 걸터앉아 매력을 발산했다. 동시에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퍼'는 "타고난 표현력으로 콘셉트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레이는 '유일무이', '자기다움'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특히 개인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해 이야기하던 레이는 "원래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패션 촬영도 항상 즐겁고, 단독으로 표지를 장식하는 것을 2025년 목표로 세웠을 정도인데, 이렇게 빨리 실현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레이는 2021년 '아이브'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간 '콩순이 포즈', '리본 피스' 등의 유행을 선도했다. 최근에는 '애티튜드(ATTITUDE)'의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챌린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브는 지난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와 일본 최대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 무대에 올랐고, '일본 공연의 성지'로 통하는 도쿄돔에도 입성했다.

도쿄돔에서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양일간 9만58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이브는 내달 서울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개최하고 다이브(팬클럽명)와 만날 예정이다.

레이는 5월 28~29일 일본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의 첫날 MC로도 발탁됐다.

레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Disney+(디즈니 플러스) 월 3,500원 초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