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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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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가 지난해 K팝 대표 4대 엔터테인먼트 임직원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하이브와 SM·JYP·YG엔터테인먼트 '2024년 사업보고서'를 총합하면, 박진영이 31억6289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

그는 글로벌 신인 프로젝트, 글로벌 프로듀싱, ESG 등 회사의 경영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리더십을 인정 받았다. 실제 작년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가 각각 투어, 글로벌 차트 성적 등의 측면에서 K팝 걸그룹, 보이그룹 중 독보적인 성과를 냈다.

박진영 포함 임직원 연봉 공시 의무에 포함되는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을 수령한 이들은 열세 명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6억1000만원으로 박진영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박지원 전 하이브 대표이사가 23억3000만 원으로 3위다.

정욱 JYP 대표와 변상봉 JYP 부사장이 각각 19억1714만원과 12억7869만원으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급여를 한 푼도 받지 않았으나, 상여금 9억80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을 받아 총연봉은 9억8800만원이었다. 8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SM 탁영준·장철혁 공동대표는 각각 8억1100만원과 8억1000만원으로 11·12위였다. SM A&R을 총괄하는 이성수 최고관리책임자(CAO)는 총 7억3300만원을 수령해 두 공동대표 뒤를 따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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