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동문건설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문건설 이상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지난 11일 함께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실시하면서 2025년에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전 현장의 안전을 기원했다. 또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위해 청계산 산행을 동행하면서 동료간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동문건설의 기원제는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 옥녀봉에서 진행됐다. 청계산 근린광장 주차장에서 시작된 동문건설의 기원제 코스는 원터골을 거쳐 옥녀봉에서 기원제를 진행,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4㎞의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건설 한 관계자는 "동문건설은 일하기 좋은 회사로 계속 꼽힐 만큼 전 임직원들이 한 가족처럼 단합하고 정말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동문건설의 전 임직원들이 함께한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올 한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건설은 1984년 7월 창립된 이래 지금까지 41년간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젊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한 가족처럼 단합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신뢰의 또 다른 이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호복기사(胡服騎射)'로 슬로건을 정한 동문건설은 과거의 익숙한 명분과 형식을 모두 버리고,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혁신을 통해 목표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2025년은 불확실성이 강해지면서 녹록지 않은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성이 확보된 정비사업들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만천리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