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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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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신년을 맞아 엔지니어링업계와 만나 지난해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치하하며 정책 뒷받침을 약속했다.
산업부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을 비롯해 업계 주요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한 해 엔지니어링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부는 엔지니어링산업이 미래 기술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친환경 연구개발(R&D) 확대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 강화 ▲규제 혁신 등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 실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10조500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달성한 엔지니어링 업계의 저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산업계 종사자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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