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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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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정부가 무순위 청약제도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8000여명이 접수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전용면적 84㎡ 1가구 모집에 8446명이 접수했다. 해당 물량은 계약취소 후 재공급이 이뤄진 것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다자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무순위 청약 분양가는 8년 전 최초 공급 당시 가격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9억8075만원에 나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의 같은 면적이 지난해 11월 15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단순 계산으로 약 5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다수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내달 중 이른바 '로또 줍줍'이라 불리며 시장 과열을 부추기는 무순위 청약 제도를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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