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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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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K리그 10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남기일 제주 감독이 10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10월 치른 4경기에서 2승2무 무패행진을 달렸다.
10월 첫 경기였던 33라운드 성남FC전에서 2-1로 승리했고, 27라운드 순연경기 강원FC전, 24라운드 순연경기 전북 현대전에서 연달아 2-2 비기며 5위로 파이널A(1~6위) 진출에 성공했다.
또 10월 마지막 열린 파이널A 그룹 첫 경기인 34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선 5-0 대승을 거뒀다.
제주는 10월 치른 4경기에서 총 11골을 기록, 경기당 평균 2.75골이라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남 감독은 제주 사령탑으로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K리그2(2부) 우승에 이어 올해는 제주의 K리그1 파이널A 진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었다.
한편 남 감독에겐 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4_0001639569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남기일 제주 감독이 10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10월 치른 4경기에서 2승2무 무패행진을 달렸다.
10월 첫 경기였던 33라운드 성남FC전에서 2-1로 승리했고, 27라운드 순연경기 강원FC전, 24라운드 순연경기 전북 현대전에서 연달아 2-2 비기며 5위로 파이널A(1~6위) 진출에 성공했다.
또 10월 마지막 열린 파이널A 그룹 첫 경기인 34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선 5-0 대승을 거뒀다.
제주는 10월 치른 4경기에서 총 11골을 기록, 경기당 평균 2.75골이라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남 감독은 제주 사령탑으로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K리그2(2부) 우승에 이어 올해는 제주의 K리그1 파이널A 진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었다.
한편 남 감독에겐 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4_000163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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