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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660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FIFA가 1987년 공인한 실내 축구 풋살(Futsal)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에도 풋살 인구가 많아졌다. 이런 때 풋살 인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진주시풋살협회(회장 이광윤)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진주시 풋살협회 이광윤 회장(위 왼쪽 세번째)
진주시 풋살협회 이광윤 회장(위 왼쪽 세번째)

이광윤 회장은 비계 구조물/석면 해체 공사 전문 기업으로 경남 진주의 (주)유니, 사천 (주)유니건설을 경영하는 기업인이자 진주시체육회 이사이다.

경남 진주시에서 2008년 풋살 클럽 ‘유니FS’를 창단해 2013년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을 정도로 풋살을 사랑하는 스포츠인으로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던 진주 지역 풋살 동호회를 개선·발전시키고자 진주시풋살협회를 조직했다.

이 협회에서는 풋살 동호인 유치 및 기량 향상, 회원 화합 도모, 풋살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체육 문화 조성, 풋살 대회 유치·개최 등에 힘써 현재 7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전국 대회와 진주시풋살협회장배, 진주신문배, 클럽 대항 청소년 풋살 대회 등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올린다. 진주시풋살협회가 내년에 진주시체육회 정회원 단체로 승격될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최적 조건을 갖춘 다목적 풋살 구장 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광윤 회장은 “FIFA 풋살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선수를 육성하고 진주시민들이 풋살을 생활 스포츠로 즐기려면 풋살 구장이 많이 조성되고 공공/학교 체육 시설이 개방돼야 한다”면서 “풋살은 좁은 공간에서 패스와 드리블 위주로 진행되는데 축구 경기보다 박진감이 넘쳐 보는 이를 매혹시킨다”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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