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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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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홈 경기장 명칭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 구단은 "iM뱅크와의 명칭 사용권 계약 및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메인스폰서인 iM뱅크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 새로운 위치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 구장의 새 이름인 '대구iM뱅크PARK'는 2025시즌부터 적용하며 경기장 안팎 사인물, 디지털 홍보 콘텐츠 등 전반에 걸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현판은 다가오는 홈 개막전 당일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대구는 구단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19년 국내 프로축구 최초로 경기장 명칭 사용권을 판매했다.
다양한 부대시설 운영권 판매와 지속적인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팬 만족도 개선 및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대구 구단은 "iM뱅크와의 명칭 사용권 계약 및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메인스폰서인 iM뱅크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 새로운 위치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 구장의 새 이름인 '대구iM뱅크PARK'는 2025시즌부터 적용하며 경기장 안팎 사인물, 디지털 홍보 콘텐츠 등 전반에 걸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현판은 다가오는 홈 개막전 당일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대구는 구단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19년 국내 프로축구 최초로 경기장 명칭 사용권을 판매했다.
다양한 부대시설 운영권 판매와 지속적인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팬 만족도 개선 및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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