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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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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수습 기자 =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회원사 골프장들이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총 2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골프장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주로 연말에 집중됐지만, 적지 않은 골프장들은 연중 인근 마을의 보호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한 골프장은 대구cc로 대한적십자사, 이승엽야구장학재단, 경북골프협회, 경북공동모금회 등에 3억640만원을 기부했다.
한양CC는 골프장학생 지원 및 불우이웃돕기에 2억5000만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어 문경CC(1억8000만원), 휘닉스평창(1억2100만원), 제일CC(1억100만원) 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기부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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