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154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0743




이대성
고양 오리온 이대성이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 맞대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제공 | KBL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고양 오리온이 부활에 성공한 이대성을 앞세워 안양 KGC에 승리를 거뒀다.

오리온은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GC와 경기에서 79-74(20-16 20-13 10-20 29-25)로 승리했다. 2연패 탈출한 오리온은 16승(12패)을 거둬 2위 KGC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최근 경기에서 부진했던 이대성이 1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일영이 16득점, 로슨이 13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해 힘을 보탰다.

1쿼터 리바운드에서 앞선 오리온은 20-16으로 리드를 잡았고, 2쿼터도 마찬가지로 40-29로 리드를 지켰다. 3쿼터 들어 KGC는 맹공을 퍼부으며 49-50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한 오리온은 허일영의 3점슛과 이승현의 득점으로 63-59까지 달아났다. 여기에 이대성의 3점포와 자유투로 승기를 가져왔다.

2연승이 마감된 KGC는 선두 전주 KCC와 4경기 차로 벌어졌다. 맥컬러가 23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전성현이 19득점, 변준형이 10득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을 바랬다.
namsy@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