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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369
스크린샷 2021-01-07 오후 4.48.16
제36회 대한레슬링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해상 대표.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식품업체 해마로의 조해상 대표가 제36대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레슬링협회는 11일 실시한 제 36대 회장선거에서 총 투표수 143표 중 조해상씨가 76표를 얻어 63표를 획득한 김재원씨를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총 투표수 143표 중 기권 3표, 무효표 1표가 나왔다.

조 대표는 뒤늦게 선거에 참여했지만 3선 국회의원 출신 김재원 전미래통합당 의원을 13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레슬링은 국제대회 효자종목이면서도 최근 몇년간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협회의 지원이 끊긴 것에 대해 선수들의 반감이 선거 결과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 당선자는 ‘침체에 빠진 레슬링을 살리겠다’며 후원금 5억원을 약속했다. 공약으로 협회 재정 확보 및 지원, 경기력 및 국제경쟁력 강화, 레슬링 저변확대, 협회 통합과 안정을 내세웠다. 협회 발전 후원금 5억원, 전국 17개 시도협회 운영비 500만원, 전국대회 출전 선수당 2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지도자 건강검진 무료 및 VIP 정밀검사 비용지원과 심판비 적극인상, 공식 후원기업 5개 이상 추가 협약 계획도 전했다.

이 밖에 우수심판 국제대회 파견 보조금 지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세계카뎃선수권대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선수단 파견을 약속했고 국가대표팀, 상비군, 후보팀 해외전지훈련 사업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레슬링 저변 확대를 위해 꿈나무 및 유소년 선수 최초 대회 출전시 레슬링 용품을 지원하고 전국 우수대학 레슬링 특기자 입시전형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레슬링 협회는 12일 공식 당선인 공고를 하고 협회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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