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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669




강신욱 선거사무소 방문
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강신욱 후보자(가운데).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올림피언 출신 전문체육인들이 12일 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4번 강신욱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197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호철 전 배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197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전 축구대표팀 김강남 감독, 최명룡 전 농구대표팀 감독, 여자배구 대표출신 장윤희, 1988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김재엽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혼탁해지고 있는 선거판을 우려하며 페어플레이를 촉구했다. 이들은 “정책 선거를 통해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할 수 있는 선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197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호철 배구감독은 “스포츠의 기본은 페어플레이”라고 강조하며 “무엇보다도 스포츠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야할 대한체육회장선거가 의미를 호도하는 말꼬리잡기식의 비방과 고소·고발은 있어서는 안돼는 일”이라며 “강신욱 후보가 전문체육인으로서 끝까지 모범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197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강남 축구감독은 “최근 대한체육회장선거가 고소·고발과 흑색선전으로 대한체육회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선거, 공정선거를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스포츠정신으로 무장한 강신욱 후보가 페어플레이할 것을 강조해 이에 뜻을 더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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