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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8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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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주 이번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는 ‘ABN 암로 월드테니스 토너먼트’(ATP 500 시리즈)에 출전중인 치치파스는 그의 동생 페트로스 치치파스(21)와 함께 2021년 더 많은 복식경기를 뛸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ATP컵(국가대항전)과 호주오픈에서 동생과 함께 한 그는 “나는 가장 신선하고 역동적인 방법으로 새해를 시작하고 싶었다”며 그렇게 말했다. 치치파스는 “그것(동생과 복식을 하는 것)은 나의 꿈이었지만, 난 그렇게 많이 하지는 못했다”고도 했다.
치치파스는 “(ATP 투어) 250, 500 시리즈, 그랜드슬램에서 페트로스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다. 그것은 내가 호주에 머물 때 최고의 기억이었다. 나는 주로 단식 경기 경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또한 나의 동생과 그의 경기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 동생만을 위해 그것을 할 것이며 다른 사람과는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동생과 팀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현재 남자복식 랭킹을 보면, 형인 스테파노스는 105위, 동생인 페트로스는 801위다. 형은 2021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전까지 올랐으나 다닐 메드베데프(25·러시아)한테 0-3(4-6, 2-6, 5-7)으로 져 그랜드슬램 첫 우승 기회를 놓쳤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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