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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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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돌격대장' 황유민(롯데)이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황유민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30일 "황유민이 지난 27일 경기 하남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을 방문해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황유민의 기부금은 보바스 어린이 재활센터 운영과 치료 시설 보완, 소외 계층 어린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유민은 "재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작은 시작이 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황유민은 2022년 8월 KLPGA에 입회한 후 지난해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화끈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을 받은 황유민은 정규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올해 KLPGA 시상식에서 팬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황유민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30일 "황유민이 지난 27일 경기 하남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을 방문해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황유민의 기부금은 보바스 어린이 재활센터 운영과 치료 시설 보완, 소외 계층 어린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유민은 "재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작은 시작이 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황유민은 2022년 8월 KLPGA에 입회한 후 지난해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화끈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을 받은 황유민은 정규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올해 KLPGA 시상식에서 팬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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