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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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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도체육회는 지난해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체육회 이재연 차장, 보은군스포츠클럽 양미경 대리, 옥천군체육회 권지영 지도자 등 3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차장은 2024년 한중생활체육 국제 스포츠 초청·파견행사로 우리나라 생활체육 홍보에 앞장섰다.

양 대리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지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지도자는 장령산·향수호수길 걷기대회 개최 및 각종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지도를 통한 생활체육 보급에 기여했다.

박해운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새해에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기반으로 건강한 도민, 행복한 충북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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