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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3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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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는 17일 현재 31승 15패로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는 3게임차다. 이정현~송교창~라건아로 이어지는 화려한 국가대표 라인업이 중심을 잡았다. 말썽을 부리며 퇴단했지만 타일러 데이비스도 혁혁한 공을 세운건 사실. 그러나 KCC 전창진 감독은 팀 선두 질주를 이끈 1등 공신으로 유현준을 꼽았다.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공격성향을 가지고 있어 볼핸들러 역할을 해줄 선수가 필요한데, 유현준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전 감독은 “유현준이 욕심을 내지 않고 공격수를 살려주는 플레이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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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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