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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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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문근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다"고 운을 뗐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디 2025년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은 한 때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희소병인 이 병은 신체의 근육과 신경이 포함된 구획 내에서 압력이 상승해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다행히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문근영은 최근 넷플릭스 '지옥2'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문근영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다"고 운을 뗐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디 2025년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은 한 때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희소병인 이 병은 신체의 근육과 신경이 포함된 구획 내에서 압력이 상승해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다행히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문근영은 최근 넷플릭스 '지옥2'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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