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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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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이광수와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세븐틴이 깜짝 방문한다.

16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선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방문한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 원우, 우지가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본다.

점심 배식을 성료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는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한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라는 묘한 식사평을 남긴다.

한편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다짜고짜 러브콜을 시도한다.

그러나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구내식당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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