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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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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왕이런(25)이 데뷔 후 단 한 번도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왕이런은 전날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데뷔부터 지금까지 임금이 0원인 근로자다. 무대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수입은 제로다. 아직 정산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직업을 그만두고 싶진 않다. 적어도 포에버(팬덤명)를 볼 수 있고 무대에 설 기회도 있으니 상관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새로운 곡이나 보여드릴 공연이 없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중국 출신인 왕이런은 2018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디션 당시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왕이런은 2019년 에버글로우 멤버들과 정식 데뷔했다.

'허쉬' '라스트 멜로디' '오 마마 갓' '좀비' 등의 곡을 냈다.

2020년 중국팬과의 화상 팬미팅에서 "난 한국에서 우리 중국 문화를 선전하려 애쓰고 있다"고 발언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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