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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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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배우 율희(28·김율희)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단발머리를 소화하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지난 14일 공개된 올웨이즈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주인공으로 나섰다.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3)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작년 10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에 드나들었다고 주장했다. 최민환은 경찰에 입건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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