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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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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태영건설은 14일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 1순위 청약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아파트 418가구(전용 100~117㎡)와 오피스텔 32실(전용 97·109㎡)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이날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3일~5일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효신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와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화랑로, 효신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대구 주요 지역 및 시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 대형 쇼핑 시설이 인근에 있고 동구시장, 터미널 먹거리 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중대형 아파트가 희소한 대구광역시에 모처럼 들어서는 '중대형 새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갖춰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찾았다"라며 "특히,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이 큰 호평을 받은 만큼 많은 청약통장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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