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북한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예선에서 7경기 연속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북한은 21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카타르에 1-5로 크게 졌다.

3차 예선 7경기에서 2무 5패(승점 2)로 승리가 없는 북한은 A조 6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3차 예선은 각 조 1, 2위가 북중미 직행 티켓을 얻는다.

A조에선 이란(6승 1무·승점 19)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승점 1점만을 남겨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5승 1무 1패·승점 16)이 2위에 올라 있다.

각 조 3~4위에는 4차 예선 진출권을 주는데, 4위 카타르(3승 1무 3패·승점 10)와도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져 이마저도 쉽지 않다.

3차 예선 5~6위는 탈락이다.

북한의 마지막 월드컵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다.

이날 전반에만 3골을 내준 북한은 후반에도 2골을 더 허용하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북한은 후반 41분에서야 박광훈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Disney+(디즈니 플러스) 월 3,500원 초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