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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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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파울 타구에 발가락을 맞아 결국 교체됐다.

양의지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초 타석에서 김기연과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는 1회초 파울 타구에 왼쪽 엄지 발가락을 맞아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전했다.

1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파울 타구에 왼쪽 발가락을 직격당한 뒤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4회까지 경기를 뛰었지만, 끝까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다.

전날 개막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던 양의지는 이날 1회 볼넷, 3회 헛스윙 삼진을 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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