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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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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팡스타는 30일 "전날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깊은 슬픔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로 예정됐던 서이브의 새 EP '어른들은 몰라요' 발매는 미뤄졌다.
팡스타는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했다.
가요계는 이번 여객기 참사와 관련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전날 콘서트를 연 성시경, 임영웅, 자우림 등은 묵념 등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지드래곤 등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슬픔을 표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은 이날 오전 9시3분께 무안공항 착륙 도중 랜딩기어를 펼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 공항 외벽과 충돌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 승무원 2명을 제외한 탑승객 179명이 전원 사망했다.
정부는 같은 날부터 내년 1월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소속사 팡스타는 30일 "전날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깊은 슬픔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로 예정됐던 서이브의 새 EP '어른들은 몰라요' 발매는 미뤄졌다.
팡스타는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했다.
가요계는 이번 여객기 참사와 관련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전날 콘서트를 연 성시경, 임영웅, 자우림 등은 묵념 등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지드래곤 등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슬픔을 표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은 이날 오전 9시3분께 무안공항 착륙 도중 랜딩기어를 펼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 공항 외벽과 충돌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 승무원 2명을 제외한 탑승객 179명이 전원 사망했다.
정부는 같은 날부터 내년 1월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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