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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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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3세대 간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박수영)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SM은 14일 "조이는 SM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SM의 아낌없는 지원 하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조이도 SM을 통해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SM은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벨벳 다른 멤버들인 웬디, 예리는 SM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는 2014년 8월 레드벨벳 멤버들과 이 팀의 첫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이후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코스믹(Cosmic)' 등 개성 강한 곡들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료했다.
특히 조이는 지난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도 했다.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 드라마, OST,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SM은 14일 "조이는 SM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SM의 아낌없는 지원 하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조이도 SM을 통해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SM은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벨벳 다른 멤버들인 웬디, 예리는 SM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는 2014년 8월 레드벨벳 멤버들과 이 팀의 첫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이후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코스믹(Cosmic)' 등 개성 강한 곡들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료했다.
특히 조이는 지난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도 했다.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 드라마, OST,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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