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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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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인 '원조 한류스타' 간미연이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상헌)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생산품을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민간 홍보단인 'DDF'(Dreams of people with Disabilities_Friends)를 구성한다.

DDF에는 간미연을 비롯해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숭실사이버대학교, 더베이크, 장애인 생산품에 관심 있는 국민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DDF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 구매 및 홍보 협력, B2C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판촉 활동, 생산 시설의 품질 향상 및 디자인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간미연은 홍보대사로서 전국 811개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의 '얼굴'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생산품이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



협회는 DDF와 함께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9~10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DC마켓'을 연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서 생산한 우수 품질의 제품 전시 판매와 체험 기회 제공 ▲장애인 생산품 인식 개선 부스 운영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상담 등이 이뤄진다.

특히, 간미연 등 DDF 홍보단 위촉식, 시장 개척·경영 지원홍보 등 관련 업무 협약식 등도 마련된다.

간미연은 "장애인 생산품이기 이전에 품질이 우수한 제품 180여 종이 현장에서 판매된다"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을 바란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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