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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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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20일 전국버스운송조합연합회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전문업체인 후시파트너스와 '친환경버스 교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부발전은 노후버스 교체를 통해 발생되는 배출권(12만t)을 선도구매한다.
전국버스운송조합연합회는 배출권 선도거래 수익으로 친환경버스를 교체하고, 후시파트너스는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모니터링 업무를 맡게 된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참여기업과의 동반성장,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 등 향후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사회 구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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