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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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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은행권이 다시 주택담보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서울 지역에 한해 '다주택자의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과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의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잔금대출을 제외하고 1주택 이상 주택 보유자에 대해 구입 목적물이 서울에 소재하는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

아울러 선순위말소·감액, 다주택 보유자의 처분 조건부 등 서울 소재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신규 취급도 중단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최근 서울 지역 내 주택가격과 거래량 급증에 대해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을 통해 갭투자를 방지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SC제일은행도 오는 26일부터 2주택 이상 보유 차주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대출 신청을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타 은행 대환대출, 추가 대출도 제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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