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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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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 대회를 열고 임직원의 안전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을 제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매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 워크숍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 결의대회로 확대했다.
결의대회 명칭인 '안전-한-마음(Safe Mind, Safety in One Mind)'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전사적 안전 의식은 물론 모든 구성원이 함께 안전 역량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에선 고위험 작업 위험성 평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고 노사 공동으로 'KNOC 4대 안전 실천 다짐'을 선언했다.
김동섭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 철저한 안전 의식 재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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