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
- 0
20일(한국 시간) 스포르팅 구단에 따르면 지오바니 켄다와 다리우 이수구는 최대 7440만8816유로32센트(중개 수수료 6% 포함)에 첼시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켄다는 성적에 따른 옵션을 포함해 최대 5200만 유로, 이수구는 약 2200만 유로로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다만 합류 시점은 다르다.
켄다는 2025~2026시즌까지 스포르팅에서 뛰고 첼시에 합류하고, 이수구는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첼시로 옮긴다.
2007년생 윙어 켄다는 올 시즌 스포르팅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전 스포르팅 사령탑이었던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인연으로 맨유 이적설이 돌았지만, 첼시로 가게 됐다.
2005년생 수비형 미드필더 이수구는 스포르팅에서 라스팔마스(스페인)로 임대돼 뛰고 있다.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이수구는 스포르팅 구단 최연소 프로데뷔(16세) 기록도 갖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