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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4650




GOLF/
임성재가 20일(한국시간) 팜비치 가든스에서 열린 PGA투어 혼다클래식 2라운드에서 그린 위에 떨어진 볼을 바라보고 있다. 팜피치 가든스(미 플로리다주) | USA투데이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아기곰’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베어트랩을 힘겹게 벗어나며 이틀 연속 순항했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첫 날에 이어 이틀연속 2타씩 줄여 선두 에런 와이즈(12언더파 128타)에 8타 뒤진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무빙데이 이후 몰아치기를 한다면 생애 첫 타이틀방어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베어 트랩’(15∼17번 홀)의 두 번째 홀인 16번 홀(파4)에서 티샷과 세 번째 샷이 연이어 벙커로 향한 여파로 한 타를 더 잃었다. 그러나 18번 홀(파5) 버디로 반등했고, 3∼4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이었다. 특히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에서 5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성재 외에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컷 탈락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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