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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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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구독자 178만 명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운영 중인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수익금 100억원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한 변호사는 1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유튜브 수익금 100억원 설에 "그건 부풀려진 거다. 실질적인 건 약 1/10 정도"라고 밝혔다.
어느 PD가 유튜브 채널 개설을 제안해 만들게 된 것이 '한문철 TV'라고 설명한 한 변호사는 구독자가 늘어나는 숫자를 보고 유튜브에 완전히 미치게 됐다고 했다. 제작 PD 한 명으로 시작해 현재 유튜브 담당 제작진만 10명이 됐다.
그런데 "2020년도 딱 한 번 유튜뷰 수익이 한 달에 1억원 나왔다. '나 이제 변호사 안 해' 그랬다. 당시 구독자가 50만명이 넘었을 때였다"고 돌아봤다.
사람 일은 한 치 앞을 모른다는 게 한 변호사의 판단이다. 그는 "다음 달에 수익금이 5000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지금은 겨우 1000만원, 안 될 때도 있다. 유튜브 자체는 돈이 안 된다. 유튜브는 제게 도서관이다. 기록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한 변호사는 1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유튜브 수익금 100억원 설에 "그건 부풀려진 거다. 실질적인 건 약 1/10 정도"라고 밝혔다.
어느 PD가 유튜브 채널 개설을 제안해 만들게 된 것이 '한문철 TV'라고 설명한 한 변호사는 구독자가 늘어나는 숫자를 보고 유튜브에 완전히 미치게 됐다고 했다. 제작 PD 한 명으로 시작해 현재 유튜브 담당 제작진만 10명이 됐다.
그런데 "2020년도 딱 한 번 유튜뷰 수익이 한 달에 1억원 나왔다. '나 이제 변호사 안 해' 그랬다. 당시 구독자가 50만명이 넘었을 때였다"고 돌아봤다.
사람 일은 한 치 앞을 모른다는 게 한 변호사의 판단이다. 그는 "다음 달에 수익금이 5000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지금은 겨우 1000만원, 안 될 때도 있다. 유튜브 자체는 돈이 안 된다. 유튜브는 제게 도서관이다. 기록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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