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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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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동물은 훌륭하다'가 동물들의 울고 웃는 일상을 공개한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에서 세계 곳곳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한다.
이날 '동물은 훌륭하다'에선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애니플루언서를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애니캠이 공개된다.
MC 데프콘도 열혈 팬이라고 밝힌 태국 피그미하마 '무뎅'부터 키위를 닮은 거대 임금펭귄 '페스토'까지 '동물은 훌륭하다' 특파원이 보내온 생생한 영상을 선보인다.
특히 MC 은지원은 거대한 펭귄의 모습에 "사람이 탈 쓴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등 계속된 의심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까마귀가 찾아오는 집 등 특별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또한 반려견 유치원에서 벌어진 사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같은 곳에서 발생한 두 번의 개 물림 사고와 MC들의 분노를 유발한 현장 영상, 사고 후 업체가 폐쇄회로(CC)TV 공개를 거부할시 참고할 수 있는 팁 등 유익한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멍냥Q' 코너를 통해 반려견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된다.
4개월차 강아지가 시도 때도 없이 마운팅을 한다는 제보자의 사연에 은지원과 데프콘, MC 장도연은 "너무 작고 소중해", "내 심장", "방송 나와도 돼요?"등 각기 다른 격한 리액션을 드러냈다.
김효진 훈련사는 해결법을 제시하며 명쾌한 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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