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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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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나나는 1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달바(d’alba)'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전날 나나는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달바의 '시그니처 울쎄라 더블샷'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장을 찾았다.
나나는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아직 다 지워지지 않은 타투도 이목을 끌었다. 쇄골과 가슴 라인 쪽에 많이 옅어진 타투를 드러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이듬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3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를 비롯해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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