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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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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대만 인기 걸그룹 '젠블루'가 국내 팬 플랫폼을 통해 세계 팬과 소통한다.
14일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에 따르면, 젠블루가 이날 글로벌 팸덤의 활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플러스챗(Plus Chat)'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향후 공식 팬클럽도 모집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엠넷플러스에 오픈한 젠블루의 플러스챗 공식 커뮤니티는 누구나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팬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오픈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젠블루는 대만 오디션 프로그램 '미래소녀(NEXT GIRLZ)'에서 결성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대만에서는 앨범 판매량 1위(iTopChart 타이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코코코(COCOCO)'는 타이완 아이튠즈 톱 송즈(Taiwan iTunes Top Songs) 차트에서 25위를 기록했으며, '코코코'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젠블루는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마쳤다.
한편 '플러스챗'은 엠넷(Mnet) 방송 프로그램의 글로벌 스트리밍을 비롯해 독점 콘텐츠, 투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는 팬 플랫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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