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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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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중국 항저우 최고급 호텔을 방문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유튜브 채널에는 '쇼윈도 부부(항저우 브이로그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다해와 세븐은 상하이 근교에 있는 항저우로 떠났다. 이들은 항저우의 대표 명소인 남송어가도와 정통 광둥식 훠궈 먹방까지 선보였다.
이후 항저우 호텔에 도착한 이다해와 세븐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했다. 두 사람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이다해는 호텔이 협찬임을 밝히며 "서브룸은 1박에 200만원, 해븐 커플룸은 1800만원, 우리가 머무는 곳은 2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항저우 전경이 보이는 펜트하우스룸에 대해 이다해는 "이렇게 좋은 방을 주셨대? 대표님이 이렇게 협찬을 받아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븐도 "여기가 2024년 9월에 지어졌다고 한다. 완전 새 거에 심지어 저희가 이 방의 첫 손님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름이 새겨진 카드키도 인증했다. 세븐은 "펜으로 쓴 게 아니라 레이저로 새겨줬다. 되게 섬세하다"고 말했고, 이다해도 "진짜 감동"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1984년생 동갑내기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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