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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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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신유, 김다현 등이 속한 그레인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변경한다.

20일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 트롯 전문 레이블인 그레인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엔트로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이름인 엔트로는 모회사 엔씨에이치의 철학인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의미하는 'n'에 트롯(TROT)과 인트로(INTRO)를 의미하는 'TRO'를 합성했다.

'트롯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와 함께 '트로트의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브랜드'를 뜻한다.

엔트로엔터테인먼트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K트롯의 글로벌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우선 일본 자회사인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주축으로 한일 콘서트, 일본 방송 프로그램 제작, 일본 음반 발매 등을 진행하고, 소속 가수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엔트로엔터테인먼트에는 신유, 김다현, 김지현, 장태희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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