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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2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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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64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결승전. 같은 학교의 우휘원(18)을 세트스코어 2-1(6-2 2-6 6-1)로 누르고 이 대회 여자단식 사상 첫 4연패 쾌거를 백다연(18·서울 중앙여고3)에 대해, 김동현 NH농협은행 여자테니스팀 감독은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기대감을 보였다. “다연이는 견고한 플레이를 펼치고 끈질긴 수비가 장점이다. 이은혜와는 스타일이 다르고 서로 라이벌이지만 여고 선후배로 서로 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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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여자팀에는 현재 정영원을 비롯해 최지희, 박상희, 김세연, 이은혜 등 5명의 선수가 있다. 이들 중 팀의 막내 이은혜(20)는 올해 국내 강자들이 총출동한 안동오픈 여자단식에서 박소현(18·성남시청)을 누르고 우승하며 국내 최강에 등극했다. 코로나19로 국제무대에 나설 수 없지만 장차 그랜드슬램 무대에 나가 한국 여자테니스를 빛낼 기대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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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배 여자단식에서는 정명자가 1957부터 1959년(1~3회), 홍다정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각각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남자단식에서는 임용규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연패를 이룬 바 있다. 백다연은 우승 뒤 “대기록을 달성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경기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더욱 집중하면서 우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다연은 “솔직히 코트에 들어가면 주변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시합에만 집중한다”고 말해 집중력과 멘탈도 강함을 보여줬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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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64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결승전. 같은 학교의 우휘원(18)을 세트스코어 2-1(6-2 2-6 6-1)로 누르고 이 대회 여자단식 사상 첫 4연패 쾌거를 백다연(18·서울 중앙여고3)에 대해, 김동현 NH농협은행 여자테니스팀 감독은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기대감을 보였다. “다연이는 견고한 플레이를 펼치고 끈질긴 수비가 장점이다. 이은혜와는 스타일이 다르고 서로 라이벌이지만 여고 선후배로 서로 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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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여자팀에는 현재 정영원을 비롯해 최지희, 박상희, 김세연, 이은혜 등 5명의 선수가 있다. 이들 중 팀의 막내 이은혜(20)는 올해 국내 강자들이 총출동한 안동오픈 여자단식에서 박소현(18·성남시청)을 누르고 우승하며 국내 최강에 등극했다. 코로나19로 국제무대에 나설 수 없지만 장차 그랜드슬램 무대에 나가 한국 여자테니스를 빛낼 기대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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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배 여자단식에서는 정명자가 1957부터 1959년(1~3회), 홍다정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각각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남자단식에서는 임용규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연패를 이룬 바 있다. 백다연은 우승 뒤 “대기록을 달성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경기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더욱 집중하면서 우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다연은 “솔직히 코트에 들어가면 주변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시합에만 집중한다”고 말해 집중력과 멘탈도 강함을 보여줬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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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64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결승전. 같은 학교의 우휘원(18)을 세트스코어 2-1(6-2 2-6 6-1)로 누르고 이 대회 여자단식 사상 첫 4연패 쾌거를 백다연(18·서울 중앙여고3)에 대해, 김동현 NH농협은행 여자테니스팀 감독은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기대감을 보였다. “다연이는 견고한 플레이를 펼치고 끈질긴 수비가 장점이다. 이은혜와는 스타일이 다르고 서로 라이벌이지만 여고 선후배로 서로 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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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여자팀에는 현재 정영원을 비롯해 최지희, 박상희, 김세연, 이은혜 등 5명의 선수가 있다. 이들 중 팀의 막내 이은혜(20)는 올해 국내 강자들이 총출동한 안동오픈 여자단식에서 박소현(18·성남시청)을 누르고 우승하며 국내 최강에 등극했다. 코로나19로 국제무대에 나설 수 없지만 장차 그랜드슬램 무대에 나가 한국 여자테니스를 빛낼 기대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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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배 여자단식에서는 정명자가 1957부터 1959년(1~3회), 홍다정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각각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남자단식에서는 임용규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연패를 이룬 바 있다. 백다연은 우승 뒤 “대기록을 달성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경기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더욱 집중하면서 우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다연은 “솔직히 코트에 들어가면 주변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시합에만 집중한다”고 말해 집중력과 멘탈도 강함을 보여줬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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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64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결승전. 같은 학교의 우휘원(18)을 세트스코어 2-1(6-2 2-6 6-1)로 누르고 이 대회 여자단식 사상 첫 4연패 쾌거를 백다연(18·서울 중앙여고3)에 대해, 김동현 NH농협은행 여자테니스팀 감독은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기대감을 보였다. “다연이는 견고한 플레이를 펼치고 끈질긴 수비가 장점이다. 이은혜와는 스타일이 다르고 서로 라이벌이지만 여고 선후배로 서로 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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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여자팀에는 현재 정영원을 비롯해 최지희, 박상희, 김세연, 이은혜 등 5명의 선수가 있다. 이들 중 팀의 막내 이은혜(20)는 올해 국내 강자들이 총출동한 안동오픈 여자단식에서 박소현(18·성남시청)을 누르고 우승하며 국내 최강에 등극했다. 코로나19로 국제무대에 나설 수 없지만 장차 그랜드슬램 무대에 나가 한국 여자테니스를 빛낼 기대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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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배 여자단식에서는 정명자가 1957부터 1959년(1~3회), 홍다정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각각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남자단식에서는 임용규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연패를 이룬 바 있다. 백다연은 우승 뒤 “대기록을 달성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경기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더욱 집중하면서 우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다연은 “솔직히 코트에 들어가면 주변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시합에만 집중한다”고 말해 집중력과 멘탈도 강함을 보여줬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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