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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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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의 노동기와 이정우는 나란히 1위(39분 31초 363), 2위를 기록, 올해 첫 팀 우승을 거머쥐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동안 인제스피디움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의 에이스인 정의철 선수는 예선 1위를 기록하며 3위와 4위를 기록한 같은 팀의 이정우 선수와 노동기 선수를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도 10랩까지 선두를 지키던 정의철 선수는 결국 컨디션 난조로 인해 노동기 선수와 이정우 선수에게 선두권을 넘겨줬지만 선두를 노리던 경쟁차량을 끝까지 방어하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금호타이어는 이미 지난 4라운드 예선에서도 선두권을 휩쓸며 레이싱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샀다. 준피티드레이싱의 황진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시즌 후반 금호타이어의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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