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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967




ITTF 스웨덴오픈
11월말 열리는 2020 국제탁구연맹(ITTF) 스웨덴오픈에 출전하는 크리스티나 칼베리(왼쪽·스웨덴)와 크리스티안 플레테아(루마니아). 출처=ITT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2020 국제탁구연맹(ITTF) 오픈대회가 재개된다.

국제탁구연맹은 27일(현지시간) “전세계 모든 프로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선수들은 11월30일부터 12월5일까지 헬싱보리에서 열리는 2020 스웨덴 국제오픈에 등록할 수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칼베리, 루마니아의 크리스티안 플레테아는 국제탁구대회에 출전을 준비하는 많은 선수들에 끼여 있다.

스웨덴 탁구협회의 지원 덕분에 헬싱보리 아레나는 대회를 개최할 준비를 하며 지구촌 21세 이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성인 선수들의 출전을 환영하고 있다. 남녀단식, 21세 이하 남녀단식 경기에 열리며, 총상금은 4만달러다.

국제탁구연맹은 앞서 ‘새 출발’이라는 명분을 내걸로 코로나19로 연기된 남녀월드컵 등 4개 국제대회를 11월 중국에서 몰아서 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자월드컵이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여자단식 세계상위 랭커 20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 16위인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출전권을 얻었다.

이어 남자월드컵이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같은 곳에서 개최된다. 또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왕중왕전 성격이 ITTF 파이널스가 열린다. 그리고 11월25일부터 29일까지 마카오에서는 세계탁구연맹(WTT) 제1회 대회가 이어진다.

한국에서는 남자의 경우 세계 14위 정영식(28·국군체육부대)과 18위 장우진(25·미래에셋대우)이 남자월드컵 등에 출전한다. 여자는 세계 23위 서효원(33·한국마사회)은 마카오 WTT 대회만 나간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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