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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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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수원=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흥국생명을 상대로 선전한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대건설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6-25 25-23 18-25 23-25)으로 패했다. 2세트를 잡았고, 4세트에도 선전했지만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다.

경기 후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지 못했다. 뒷심이 부족했다. 아쉽다. 상대가 잘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중요한 순간에 서브 범실이 나오는 등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 있었다”라며 결정적 순간에 범실이 나와 추격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밝혔다.

이날 레프트 황민경은 1득점에 그쳤다. 레프트에서 공격이 살아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이 감독은 “황민경이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제 몫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세터가 바뀌어 더 맞춰야 하는 부분도 있다. 경기를 치르면서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레프트들도 공격력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주전으로 김다인을 내세웠는데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이나연으로 교체했다. 이 감독은 “이번 시즌 내내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점점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다인은 첫 시즌이고 아직 어리다. 배워가는 과정이다. 적어도 세터는 풀타임 주전으로 두 시즌 이상 치러야 제대로 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저와 김다인, 이나연 모두 고민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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