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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7198




옥천군청 여자복식
옥천군청의 이수진(왼쪽)-고은지,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한국 여자정구의 변방으로 떠돌던 옥천군청에 마침내 경사가 났다.

옥천군청의 고은지-이수진이 4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8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문경시청의 박다솜-송지연을 4-2로 물리치고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킨 것이다.

고은지-이수진은 앞선 4강전에서는 국내 최강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NH농협은행의 문혜경-백설과 접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대이변을 일으켰고,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

2005년 창단한 옥천군청 여자정구팀(주정홍 감독)이 동아일보기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단식에서는 2017년 김지연이 우승한 게 유일하다.
문경시청 남자복식
문경시청의 전지헌(왼쪽)-김범준.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는 문경시청의 김범준-전지헌이 달성군청의 조영석-김현수를 4-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류태우(순천시청)-임유림(경남체육회)이 서권(인천체육회)-곽은빈(안성시청)을 4-0으로 제치고 지난 10월 회장기대회 우승에 이어 또한번 정상에 올랐다. kkm100@sportsseoul.com
옥천군청 여자복식
옥천군청의 이수진(왼쪽)-고은지,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한국 여자정구의 변방으로 떠돌던 옥천군청에 마침내 경사가 났다.

옥천군청의 고은지-이수진이 4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8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문경시청의 박다솜-송지연을 4-2로 물리치고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킨 것이다.

고은지-이수진은 앞선 4강전에서는 국내 최강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NH농협은행의 문혜경-백설과 접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대이변을 일으켰고,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

2005년 창단한 옥천군청 여자정구팀(주정홍 감독)이 동아일보기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단식에서는 2017년 김지연이 우승한 게 유일하다.
문경시청 남자복식
문경시청의 전지헌(왼쪽)-김범준.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는 문경시청의 김범준-전지헌이 달성군청의 조영석-김현수를 4-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류태우(순천시청)-임유림(경남체육회)이 서권(인천체육회)-곽은빈(안성시청)을 4-0으로 제치고 지난 10월 회장기대회 우승에 이어 또한번 정상에 올랐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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