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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0145




박지현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이 1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제공 | WKBL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1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모바일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63-60(15-22 12-15 23-13 13-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6연승 행진을 이어간 우리은행은 9승 3패로 1위로 도약했다. 경기에서는 박지현이 2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막판 양팀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우리은행은 초반 10점차 이상 벌어졌지만, 박지현의 3점슛을 시작으로 추격에 나섰다. 결국 균형을 맞춘 우리은행은 4쿼터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또 한번 박지현이 3점포를 가동했고 박혜진이 자유투 두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리를 쟁취했다.

반면 하나원큐는 에이스 강이슬이 6득점에 그치면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고아라가 13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하나원큐는 3승 9패를 기록해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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