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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8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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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열 받았다. 정찬성(33)은 9일 자신의 SNS에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29, 러시아)와 자신의 얼굴이 매치된 포스터를 게시하며 자빗과의 대결을 촉구했다.

정찬성은 포스터와 함께 “자빗! 너가 지금 싸울 수 있는 상대는 톱10에 없다”며 자신과의 대결이 자빗에게는 큰 행운일 수 있음을 암시했다. 정찬성은 UFC 페더급 랭킹 5위다.

이는 자빗이 이전의 정찬성의 대결 요구에 거부의사를 표시한 것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찬성은 지난 10월 18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충격의 판정패를 당한 후 재기의 디딤돌로 자빗을 공개적으로 지목한 바 있었다.

정찬성은 자빗을 지목한 이유로 “자빗을 이겨야 내가 다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다. 가장 핫한 선수와 싸워 내가 최고의 수준임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빗 측은 “정찬성은 만만한 파이터가 아니다. 특히 3라운드 경기는 타이틀로 가는 길에 도움이 안 된다. 자빗이 랭킹 6위 켈빈 케이터를 꺾었기 때문에 도전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자빗은 현재 랭킹 3위다.

자빗은 신장 186cm로 페더급선수로는 최장신이다. 전적은 18승 1패로 현재 14연승을 달리고 있다. UFC 전적은 6연승이다. 케이터를 꺾은 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찬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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